원래 7월에 작성하려고 했지만.. 바빠져서 상반기 회고글을 8월에 작성하게 됐다.이왕 이렇게 된 거 23년 말부터 시작해보자. 🤭 많은 일이 있었지만 시작한다면 작년에 했던 동아리 큐시즘부터지 않을까 싶다.큐시즘 수료작년 8월 말부터 활동한 큐시즘에서 11월 밋업데이를 통해 진행해왔던 프로젝트를 마치고 수료했다.밋업데이란 ? 아이디어톤 행사를 통해 발제된 아이디어를 3개월 동안 준비, 구현해서 최종적으로 발표까지 하는 프로젝트다.우리팀은 대학교 제휴사업과 관련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. 아쉽게 상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함께 달려왔던 길들이 재밌었고 즐거웠다.또한 내가 이 동아리에 이 팀원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다시는 해보지 못할 경험들이었다.A+ 팀 팀원들 모두 너무 수고했다. 큐시즘 마지막 행사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