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공부한 내용
- 오브젝트 01장 - 객체, 설계
배운 점 & 느낀 점
소프트웨어 모듈은 제대로 동작하고, 변경이 쉬워야 하고, 코드를 읽는 사람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야한다. 이를 위해서 몰라도 되는 세부 사항을 감추는 캡슐화를 통해 객체들이 자신과 관련된 작업을 스스로 해결한다. 즉 자율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. 설계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의존성이고, 불필요한 의존성을 제거함으로써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추는 것이다. 결과적으로 자율성을 높이고 응집도 높은 객체들을 만들 수 있게 된다. 최소한의 의존성만을 남기는 것이 훌륭한 객체지향 설계라는 것을 배웠다.
그리고 캡슐화의 정의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목적이 무엇인지는 잊고 사용했던 거 같다. 변경하기 쉬운 객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내용을 보고 한 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. 첫 내용부터 객체지향 설계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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